울 애기는 50일 촬영이후 갑가지 심하게 태열이랑 좁쌀 여드름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원인 추정으로는 그날 히터를 강하게 많이 쐬서 그런것도 있고 그날 저녁 어머님께서 박박 문지르면서 아기피부를 씻겨서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 원인이 어찌 되었든 피부가 갑자기 이렇게 되니 넘 스트레스 받았어요. 조리원 동기언니가 이 아토앤오투크림을 추천했어요 그래도 우리 애기는 안맞을수도 있으니까 반신반의 했는데 사용한지 2~3일 만에 많이 좋아졌어요. 첨에는 하루에 한번씩 발랐는데 지금은 하루에 수시로 새벽수유시도 포함해서 최소 5번은 발라주어요. 겨울철이고 하니 건조해서 애기 피부가 더 예민해셔서 그런거 같아요. 제가 이 크림을 손등에 발라보아도 정말 순하디 순한 크림 같아요. 겨울에는 이 크림으로 지내야 할 듯해요. 태열이랑 좁쌀 여드름으로 스트레스 받는 엄마들 요거 한번 써봐요. 강추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