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딸 아이가 6살 어린이가 되면서 머리카락도 쑥쑥 자라고 숱도 더 많아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여자 아이다보니 머릿결을 더 부드럽게 관리해주고 싶고 영양도 듬뿍 주고 싶었어요~! 사실 굿키즈 헤어에센스가 나오기 전에 타사 에센스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큰 효과도 느끼지 못했고 발랐을 때만 잠시일 뿐... 아무것도 안 바르는 것보다는 낫겠지 하는 생각으로 쓰고 있었어요ㅠ.ㅠ 

그런데 굿키즈 쥬시 에센스는 너무 좋았어요!^^ 타올드라이만 한 상태에서 한 번 바르고 드라이를 해줬는데 머리카락을 말릴수록 점점 더 부드러워지고 엉킴도 전혀 없고 제대로 모발관리가 되는 것 같았어요~ 또 저희 아이가 향에 민감한 편인데 진한 과일향이 아닌 은은한 과일향이라서 너무 좋아했어요~ 아이가 펌을 한지도 오래 지났는데 컬 살리면서 말려주니까 자연스럽게 컬이 다시 생겼어요^^ 무엇보다 머릿결이 부드러우면서 영양까지 꽉 채워서 들어간 것 같아서 더 좋았어요! 저녁에 머리 감길 때까지도 머릿결이 부드러웠어요^^*

모두 좋은 에센스로 아이들 머릿결도 부드럽게 관리해주고 영양도 가득 채워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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