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혜율이 몸에 울긋불긋 벌레 물린것 처럼 빨갛고 또 좁쌀같은 것이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저는 날씨가 더워서 단순히 땀*겠거니 조금 지나면 가라앉겠지 했는데..

점점 온몸으로 번지기 시작하네요...

예방접종을 위해 소아과에 갔는데 의사선생님께서 보시더니.. *열!! 태*이 너무 심하다며..

약을 처방해 달라고 했더니 너무 일찍 약을 쓰면 나중에 아*피가 왔을때 내성이 생겨서 약발이 안받는다며... ㅜ.ㅜ

육아에 무지한 엄마.. 그렇게 방치하는 동안 얼마나 불편했을까.. 생각하니 너무 미안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집에와서 급검색하다가 아토엔오투크림을 알게되었어요..

다른회사 제품도 있었지만 엄마들이 직접 올린 포토후기를 보니 신뢰가 가더라구요..

그래도 혹여나 우리 혜율이에게 이 크림이 안 맞으면.. 어쩌지..  반신반의하며 제품 구매했어요~~

생각보다 배송이 빠르더라구요~

마침 목욕을 마치고 로션을 바르려고 하던 찰나 택배아저씨의 반가운 목소리~~

바로 뜯어서 몸에 듬뿍듬뿍 발라주었네요..

바르고 나니 촉촉한 느낌이 참 좋더라구요.. 히히

생각날때마다 발라 주었어요.. '낫겠지.. 나을꺼야'를 주문처럼 외우며..

그로부터 3일후 까슬까슬한 좁쌀의 느낌이 없어지면서 조금씩 울긋불긋한 것도 없어지고 몸이 하애지기 시작하네요~~

신랑과 함께 오예~~ 만세를 외쳤습니다. 그리고 걱정해주신 양가 부모님께도 전화드려 쾌차를 알렸습니다.

이 제품을 선택하고 구매한 것이 얼마나 다행이던지.. 

저처럼 태*로 아기도 힘들고 또 엄마도 맘고생하시는 분들 계시면 꼭 이크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반드시 좋아져요~~ 믿으세요!!

마지막으로 아토엔오투 회사에 감사드려용 ^^

아참참.. 바스, 수딩젤, 로션도 써보고 싶은데 혹 샘플 없을까나요~~~? 다 구매하려니 부담이 쬐금... ㅋㅋ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저는 이만 총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