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이런 봉사활동을 하기 어려워 마음은 있지만 선뜻 하지 못 하는데

회사에서 이런 활동을 해 참가 할 수 있어 모두모두 기쁜 마음으로 다녀왔어요^-^

저희 라오가닉에서 이번에도 많은 기부물품을 나누고 왔는데요~~

이 날도 꽤 더워서 입고 갔던 아토엔오투 검정 점퍼를 벗고 아이들과 놀았는데,

아이들이 열이 많아 그런지 저희 보다 땀을 더 많이 흘리더라구요

이제 여름이기도 하고 열도 많고 땀이 많이 나는 아이들에게

저희 아토엔오투가 무엇을 하면 좋을지 고심을 많이 했었답니다.

피부가 여린 아이들이니 만큼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잘 택한 것 같아 뿌듯해요^-^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사진을 찍었어요

개구쟁이 아이들이 사진을 찍으려고 하자 아까 놀 때와는 다른 모습으로, 두 손 모으고~~

뒤에 잘 보이지 않는 친구는 웃는게 예쁜 아이인데,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아 아쉬워요

웃는게 참 예쁘고 순수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즐거웠고

아이들의 기운으로 남은 주말 시간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올 봄,여름 보송하게 옷을 입고 활기차게 뛰어놀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 외에도 서울 영아 일시 보호소, 안양의 집, 수원 나자렛 집,

경기 남부 아동 일시보호소, 명륜보육원에도 물품 기부를 했는데,

평일이라 직접 찾아가진 못했지만 좋은 곳에 쓰이기를 바라면서 사랑나눔을 마쳤어요~^-^

앞으로도 아토엔오투가 고객님들께 받은 사랑 쭉 나눔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