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아토엔오투의 전직원들은 수원에 있는 보육원에 다녀왔습니다 ^^
그전부터 계획에 있던터라 즐거운 마음으로 갔었죠.
아무래도 아이들을 많이 접하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보니
아이들과 만나는게 너무 두근거리고 설렜어요 !
아토엔오투 정품 크림과 과일을 사들고
아이들을 만났어요!!!
잘 먹을 아이들 생각하니까 괜히 흐뭇했네요~
아이들이 귀엽게 걸어와서 안아달라고 하면 그걸 거절을 못하겠더라구요.
너무 예뻐서 어쩔줄을 몰랐어요!
계속 산책나가자고 졸라서 같이 앞에 놀이터에서도 신나게 놀아줬답니다 :D
같이 피아노도 치고~
혼자서 음악적 재능이 풍부하다고 느끼는지 열심히 치더라구요 크크
귀엽기는 ^^
순한 아이들이 많았어요~ 아이 보는게 물론 힘든일이지만
예쁘게 웃어주는거 보니까 또 금새 기분이 좋아지고 ^^
아이들 눈높이에서 놀아주다보니 왠지 동심으로 돌아가는것 같았어요 !
사탕을 간식으로 나눠주더라구요~ 욕심 많은 아이들은 두개를 가지나 싶었는데
걸어와서는 하나를 또 주더라구요!
놀랍기도 하고 흐뭇하기도 하고~ 마음이 너무 이쁜 아이들 ^^
으쌰으쌰! 한명이 안아달라고 하면 또 다른 한명이 와서 안아달라고 하고~
둘중에 한명만 안을 수 없는 아토엔오투의 차선책!
한번에 두명 안아주기!! 내려주면 금새 다시 안기는통에 계속 안아서 놀아주었어요 ^^; 휴~
아이들이 장난감에 그리 큰 관심을 보이지 않던데 ^^;
안아주는게 더 좋은가봐요~
이렇게 얌전히 놀다가도 안아주지 않으면 갑자기 우는 바람에
당황한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라는 소문이 ~
헤어지기전 마지막으로 찍은 사진이에요 ^^
좋은 원장님이 계셔서 아이들이 행복할것 같더라구요!
힘들기도 했지만 정말 보람있는 사랑나눔이었어요~
아토엔오투가 고객님들께 받았던 사랑 앞으로도 여기저기 나눔할게요 :D
마음은 쉽지만 생각처럼 쉬운일은 아닌데 말입죠~
제가 아기들한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준거 같아 저도 너무 기쁘네요.
우리애기 땜에 봉사 활동은 못가지만 아토엔오투 통해서 좋은일 한다고 생각할게요.
제품도 좋은데 마음씀씀이 까지 너무 좋은 아토엔오투네요.
응원할게요. ^^
저희도 고객님의 사랑에 힘입어 넘치는 에너지와 받은 사랑을
널리 나누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
힘들기도 하지만 그만큼 따뜻함과 뿌듯함을 느끼기에
앞으로도 저희는 더 열심히 사랑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
저도 봉사활동 다니는편인데 애키우면서 다니는게 쉬운일은 아니더라구요.
정말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아토엔오투네요!
아토엔오투 넘 보기 좋은일 많이 하시네요.
매거진 쭉 - 훑어보니깐요 ~ㅎㅎㅎ
제가 개인적으로 봉사다니는 보육원이 있는데 거기에도 함 놀러오세요 ㅎㅎㅎㅎ
저희도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언제든 참여하고 싶어요 ^^*
게시판을 통해 내용 남겨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고객님들과 함께 하는 봉사도 참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