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아토엔오투 워크샵이 있었습니다 ^^

오랜만의 휴식을 맞아서 푹 쉬다 왔어요 ~

숙소 옆 바로 있었던 수영장에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

근처에서 보트도 타고~ 정말 무서웠습니다 ;;

다들 소리 지르느라 목이 너무 아팠다는 후문 ^^;

그렇지만 더운 날씨와는 다르게 시원하게 와닿는 바람이 너무 좋았어요

얼굴에 튀어오는 물방울은 제외 ㅋㅋㅋㅋ

이런곳에 놀러가면 분명 빠뜨리는 분들이 있으신데

저희들의 간곡한 부탁으로 다행히 물에 빠지는 대참사(?)는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새삼스레 그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이 드네요 ^^;

바로 뒤에 있는 또 다른 펜션이에요 ^^

건너편으로 보이는곳인데 왠지 평화롭고 조용해 보여서 한컷!

여름이라서 그런지 초록색으로 뒤덮여서 정말 힐링하는 느낌이 나는것 같아요~

계곡이라고 해야할까요?

사이에 있었던 곳이에요~ 밤에는 나름 무서워보였는데 지금 보니 정말 예쁘네요~

가끔은 이렇게 일상생활에서 벗어나서 사람들과 웃고 떠들면서 노는것도 나쁘지않은것 같아요.

워크샵을 다녀왔으니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

기다려주신 고객님들께 무한 감사를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