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구매거진

구매거진

아토엔오투 매거진

게시판 상세
제목 아이들의 성격과 버릇
작성자

아토엔오투 조회수 :937

작성일 2014-06-26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아이들의 셩격은 매우 다양하죠.

성격 형성에는 타고나는 기질도 중요하지만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형성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해요.

타고난 성격이니 어쩔수없어 라고 포기하기 보다는

아이의 말을 듣고, 행동을 있는 그대로 봐주세요.


-


* 낯가림이 심한 아이

아이가 낯가림이 심하다고 걱정하고 계신가요?

낯가림은 아이들의 인지능력이 발달함에 따라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대게 생후 7~8개월이 되면 심해지는데, 이것은 아이가 정신적으로 성장하여

친한 사람과 낯선 사람을 구별할 능력이 생겼기 때문이에요.

낯가림을 줄여주는 방법에는 한번에 아이를 놀라게 하지 마시고

시간적인 여유를 갖고 익숙해지게 노력해주세요.


* 부끄럼을 많이 타는 아이

아이가 내성적이고 소극적인것 같아 보여도 야단을 치거나 윽박질러서는 안돼요.

아이들은 격려 받는 분위기에서 커야 자신감을 갖게 된답니다.

잘 돌봐준다는 느낌을 받고 자란 아이들은 남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어요.

놀라게 하거나 불안하게 만들면 아이는 수줍음을 더 탈 수 있으니 알아주세요.

아이에게 충분한 애정을 표시해서 안도감과 신뢰감을 주어야 해요.


* 잠시도 가만 있지 못하고 산만한 아이

돌이 지나면서 자유롭게 걷기 시작하면 잠시도 가만 있지 않으려 해서

엄마들은 아이가 산만하다고 걱정 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산만하다는것은 어찌보면 아이들의 정상적인 발달 과정이에요.

어릴 때부터 너무 여러가지를 가르치거나, 장난감이 너무 많아도 산만해 질 수 있어요.

주변 분위기가 어수선하거나 현란해도 아이가 집중하기 어려우니 주의 해주세요.

산만한 아이들은 간섭하고 야단치는 것을 피해주세요.

어떤 부모들은 산만하다는 핑계로 공공장소에서 소란을 피우는것을

눈 뜨고 바라보기만 하는데 이것은 절대 안되는 일이죠.

바른 예절을 배워 건강한 사회인으로 키우는것은 부모님들의 책임이에요.


* 고집이 센 아이

아이가 만 두세 살쯤 되면 고집이 심해져서 미운 세 살 이란말을 하기도 하는데요.

어떤 일을 혼자 하고 싶어하고 하지 말라는 일을 하기도 하는것은

아이가 자립적인 인간으로 커나가는 과정에서 자신을 나타내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므로 긍정적인 측면에서 이해해야 해요.

하지만 필요 이상으로 고집을 받아주는것도, 못하게 하는것도 곤란해요.

사사건건 아이와 의견 대립이 생긴다면 아이의 고집이 점점 세질 수 있으니 엄마들의

현명한 판단이 필요하답니다.


*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아이

공격성이 긍정적으로 발달하면 강하고 건전한 경쟁심이 되지만

부정적으로 발달하면 반항적이고 악의적인 행동으로 나타나게 되요.

아이들은 사랑받는다는 믿음이 있으면 비뚤어지지 않아요.

절대 체벌은 안돼요. 폭력적인 행동을 하지말라면서

오히려 매를 들면 아이의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가기마련이에요.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가장 좋아요.


* 경쟁심이 강한 아이

부모가 항상 칭찬해주고 일부러 져주기도 하면서 아이의 기를 너무 살려주면

이기고 싶어하고, 잘난 척하고, 자기 중심적으로 자라게 되어요.

경쟁심이란 어찌보면 인생을 사는데 매우 중요한 재산이 되지만

지나친 경쟁심은 자신뿐 아니라 다른사람에게도 해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스포츠를 가르쳐주면서 게임의 법칙을 알려주는것도 좋아요.

졌을때 화내는 아이에게 야단을 치거나, 앞으로 너와 게임 안해 라는 식의 말은

아이가 상처를 받을 수 있으니 감정을 다스리는 법을 알려주세요.


-


세 살 버릇은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죠.

어릴때부터 바르게 키워야지 나중에 바로 잡으려면 힘이 더 들어요.

6개월 이전에 이미 자신이 원하는 것을 다 할수 없다는것을

아이에게 명확히 알려주세요. 바른 아이로 키우는것 또한 엄마들의 중요한 역할이랍니다 ^^

첨부파일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목록 수정 답변
  • 김하나 2015-02-0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저희 아이도 지는걸 무척 싫어해요. 그래서 항상 저주기만 했는데 그러면 안되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해요^^
  • 아토엔오투 2015-02-0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 좋은 정보! 고객님들과 함께 나눌수 있는 아토엔오투가 되겠습니다*^^*
  • 박소율 2015-11-2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울 애기는 엄빠 닮아 고집 엄청 셀것 같아요 ㅋㅋㅋㅋ
    둘다 똥꼬집이라서,,
  • 아토엔오투 2015-11-2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고집이 센 아이라면 아이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세요 ^^*
    강압적인 태도는 아이에게 분노심과 복수시을 키워줄수가 있어요, 또 무관심, 분노, 포기보다는 말을 잘 들으면 칭찬을 해서 좋은일이라는걸 알려주세요 ^^*
    칭찬을 많이 받은 아이는 엄마와의 유대관계도 좋아지고 엄마를 존경하게 된다고 해요~

이전 페이지

  1. 1

다음 페이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비밀번호 : / 평점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16시 이전
주문건은
당일배송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