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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엔오투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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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6~7개월] 아이는 잘 자라고 있을까요? 아이의 변화 !
작성자

아토엔오투 조회수 :857

작성일 201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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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태어난지 6개월~7개월이 되면 훌쩍 큰게 느껴진답니다.

유치가 보이고, 이유식을 처음 입에 대는 시기죠. 바닥을 기기 시작하기도 해요.

또 엄마에게서 받았던 면역력이 떨어져 잔병치레를 시작해요 .. :(

이 중요한 6~7개월 시기에 아이에게 일어나는 변화를 살펴볼까요?


 

첫번째로 기기 시작해요.


아이가 기기 시작했다는것은 엄청난 발전이에요.

단순한 근육의 움직임 뿐만이 아니라 방향 감각과 두뇌의 활동이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이에요 .



두번째, 가슴을 들고 혼자 앉으려고 해요.


엎드려 놓으면 가슴까지는 너끈히 들어올리면서 혼자 앉으려고 시도해요.

빠른 아이들은 두손을 바닥에서 떼고 앉은 채로 장난감을 가지고 놀 수 있어요.

혼자서 일어나려고 끙끙대는걸 보고있으면 흐뭇하답니다 :)



세번째, 유치가 나기 시작해요.


유치는 모두 20개. 생후 2년 반이 되면 다 나오게 되는데요.

아랫니부터 나기 시작해요. 하지만 이가 나는 것은 아이마다 꽤 차이가 나요.

어떤 아이는 날때부터 이미 이가 나와있는 경우도 있고 어떤 아이는 생후

15개월이 지나서야 처음으로 이가 나오는 경우가 있으니

'우리 아이는 왜 안날까' 하면서 걱정하지 마세요 ^^



네번째, 복잡하고 폭넓은 감정을 표현할 수 있어요.


기쁘다, 슬프다, 화난다, 두렵다, 좋다, 싫다, 재밌다, 지친다, 졸립다 등의

감정을 알게 되고 그 감정을 표정이나 제스처, 옹알이 등으로 표현해요.



다섯번째, 자음 옹알이를 해요.


7개월이 되면 '마,브'와 같이 자음과 모음을 조합한 소리를 분명하게 발음해요!



여섯번째, 간단한 말을 알아들어요.


칭찬이나 꾸중을 구분할 수 있기때문에 칭찬을 해주면 활짝 웃고

떽! 하면 가만히 쳐다봐요. 이름을 부르면 고개를 돌리거나 소리를 내서 반응하죠.

'안돼' 라는 말을 알아듣고 하던 일을 멈출 수 도 있답니다.



일곱째, 몸짓을 사용해요.


울기, 키득거리기, 칭얼대기, 퉁명스러운 표정짓기, 미소 짓기 등

모든 몸짓은 아이의 어휘에요. 6개월이 된 아이는 자신의 요구를

나타내기 위해 몸짓을 이용할 수 있게 되요.

정말 빠른 아이들은 일으켜 세워달라고 팔을 내밀기도 하고,

젖을 먹고싶으면 엄마 가슴을 만지기도 해요.



여덟번째, 낯가림이 시작되요.


엄마가 옆에 없으면 불안해 하고, 낯선 사람의 얼굴을 보면서

울음을 터뜨리기도 하죠. 이건 친숙한 얼굴을 기억할 만큼

인지 능력이 발달했다는 신호에요.



아홉번째, 면역력이 떨어져 아프기 시작해요.


엄마 뱃속에서 받아 나온 면역체가 없어지고 또 외출이 잦아지면서

병에 자주 걸리게 되요. 감기, 장염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에 잘 걸리게 되는데

아이가 보이는 주요 증상은 열, 설사, 콧물, 기침, 인후염 등이 있으니

아이의 상태를 항상 잘 체크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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