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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엔오투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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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3개월] 아이에게 일어나는 변화
작성자

아토엔오투 조회수 :772

작성일 201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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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 두달째, 이 시기는 아이의 생활 리듬이 바로 잡히는 시기에요.

혼자 있는것을 싫어하고 좋으면 웃고, 싫으면 울어요.

귀를 쫑긋 새우는 시기이면서 옹알이를 조금씩 시작하게 되요.

이 시기 아이에게 일어나는 변화가 있어요 ^^

 

-


첫번째. 돌봐주는 사람을 알아보고 웃게 됩니다 :)



드디어 돌봐주는 사람을 알아보고 먼저 웃게 되는데요

일명 사회적 웃음이라는 의미 있는 웃을음 통해 사람을 구별하기 시작해요.

엄마와 아빠를 구별하기 때문에 각각의 목소리에 다르게 반응해요.


두번째. 흥미 있는 물건을 쥐고 당기게 되요.



아이는 세상에 익숙해지면서 눈앞에 보이는 것을 잡으려고

팔을 휘두르기도 하고, 둔하지만 손을 뻗어 잡으려고도 해요.


세번째. 옹알이를 시작해요.



처음에는 작고 짧은 소리를 내다가 점차 복잡한 옹알이 형태로 발전하게 되요.

긴 모음처럼 들리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다양한 소리를 내게 된답니다.


네번째. 45도 정도까지 고개를 들 수 있어요.



만 두달이 지나서는 45도 정도 고개를 들고, 만 3개월에 가까워오면

거의 90도 까지 고개를 들 수 있어요. 주위를 보려는 욕심도 생겨서

안고 있으면 혼자서 고개를 빳빳하게 들기도 해요.


다섯번째. 낮과 밤의 구분이 가능해요.



여전히 하루의 많은 시간을 잠으로 보내지만 예전만큼 낮잠을 자지는 않아요.

잠보다는 깨어서 사람들과 놀기를 더 좋아해요. 그러면서 점차

밤에 푹 자는 아이들이 많아 지게 되요.


여섯번째. 호기심이 많아져요.



아이는 새로운것과 주위 환경에 대한 호기심이 늘어가면서

밥을 먹으면서도 주변에 눈을 돌리기 시작하고 모빌이 움직일때마다

눈을 굴리면서 이리저리 보기도 해요. 또 엄마 아빠가 움직이는 방향을 따라

고개를 돌리기도 한답니다.


일곱번째. 빠른 아이는 포대기로 업을 수 있어요.



빠른 아이는 목을 가누게 되면서 포대기로 업을 수 있게 되어요.

등에 업히면 시야가 넓어지니까 대부분의 아이는 업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포대기로 업을 때는 반드시 목을 지탱해주세요. 아무리 빠르더라도

아직 완전히 목을 가누지는 못하기 때문이에요.


여덟번째. 몸을 구를 수 있어요.



아이는 이쪽저쪽 구르기 시작해요.

어른들이 조금만 도와주면 뒤집기도 가능하답니다.


-


2~3개월 아이에게 일어나는 변화를 이렇게 여덟가지만 알려드렸는데요.

이런 변화가 없다고 우리 아이가 너무 늦은가? 라는 생각보다는

천천히 변화해 나간다고 생각해주세요 ^^

이시기에 바로 나타나는 변화가 없더라도 아이에게 부담 주지 마시고

천천히 엄마와 아이가 같이 변화해가면 더 좋을 듯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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