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달이 되면서 점점 더워지는게 느껴질 정도네요^^

오늘은 약간 선선하기도 하니 건강관리 유념하세요~

오늘의 육아정보는 2~3개월 아이를 키우시는 초보 엄마, 아빠분들에게

좋을 것 같은데요 어떤식으로 놀아줘야 아이가 좋아할지

궁금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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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의 아이들은 점차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요.

이때 신체, 감각, 언어, 정서 발달 등 소홀히 하지마시고 탐색을 도와주세요^^

1. 뒤집기

아이를 엎어서 눕혀주세요.

이때 아이가 팔을 옆으로 쭉 뻗으면 아이의 팔을 몸 밑으로

밀어 넣어주시면 아이는 팔꿈치를 이용해 몸을 지탱 할 거에요.

그런 다음 아이가 등 쪽으로 구를 수 있도록 살짝 도와주세요.

2. 아이와 코 맞대기

아이들은 피부가 맞닿는것을 좋아해요.

또 이시기의 아이들은 엄마 아빠와 같이 있는 것을 좋아하니

눈을 마주치면서 코를 맞대고 살살 문질러 주세요.

3. 아이의 양손과 양발 부딪혀주기

침대나 이불같은 따뜻한 곳에 아이를 눕히고

아이의 양손을 손뼉 치듯 맞부딪혀주세요.

운농 능력과 발바닥, 손바닥의 감각 발달을 돕는답니다.

4. 누워서 아이 들어올리기

아이가 혼자서 고개를 잘 가누게 되었을 때 할 수 있는 놀이에요.

똑바로 누운 다음 무릎을 가슴 쪽으로 당겨 세운다음

아이를 다리 위에 앉히고 두 발로 아이 엉덩이를 받쳐주세요.

그리고 다리를 들어 올려 아이가 엄마 얼굴을 볼 수 있게 해주는데

이때 웃으면서 아이 이름을 불러주세요.

5. 다양한 자극 환경 만들어주기

2~3개월 정도 되면 아이들은 선명한 원색에 관심을 두게 되요.

그러면서 형체에 대해서도 이해하게 되는데요

누워 있는 아이를 위해 주변에 모양과 색깔이 선명한 장난감을 놓아주세요.

아이들은 손에 닿는 것을 잡으려고도 하고, 발을 들어올리려고도 해요

발에 끈을 살짝 매달아 모빌에 연결해서

발을 움직일때마다 소리가 나게 해주는것도 좋은 아이디어 !

6. 기대어 앉히기

아이를 베개나 쿠션에 비스듬히 기대어 앉게 한 다음

말을 걸거나 함께 놀아주세요.

아이들은 혼자서 앉는 기술을 배우는 것을 무척 좋아해요.

7. 까꿍놀이

아이 얼굴을 가렸다 보였다 하면서 까꿍놀이를 해주세요.

아이가 아직 웃지는 않지만 이 놀이를 통해서

숨고, 기다리고, 나타나는 간단한 규칙을 알게 되어요.

또 놀이법을 기억하게 되면 나중에 얼굴을 가리기만 해도 어떤

놀이가 벌어질지 알고 웃기도 하니 기억력 훈련에도 도움이 되요.

8. 딸랑이 쥐어주기

이 시기 아이에게 딸랑이를 쥐어주면 잡을 수 있게 되요.

처음에는 딸랑이를 아이 얼굴에 대고 움직이면서

시선이 따라오게 해주세요.

아이가 손을 뻗으면 손에 쥐어주시기도 하고요.

아이가 흔들 줄 모르면 엄마가 손을 잡고 같이 흔들어주면서

소리를 들려주세요. 이런 과정을 거치면 아이는

점점 손을 스스로 흔들어서 소리를 내는 방법을 익히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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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의 아이들은 시각과 청각을 자극해 주는게 가장 좋다고 해요 ^^

엄마와 아빠가 힘을 합쳐서 아이의 발달을 돕는것이니

꾸준히 해주시면 좋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