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내 찬 공기가 걷히고 낮 기온이 16도까지 올라가는 등 화창한 봄의 시작에고 곳곳의 고민들은 여전하다. 특히 봄바람과 미세먼지, 높은 낮기온에 비해 낮은 저녁기온으로 인한 일교차 등은 피부가 건조함을 느끼기 쉬워 봄철 피부 관리에 주의가 요구 되기 때문.
특히, 성인과 달리 여린 피부장벽으로 인해 그 관리의 어려움이 더 큰 아이들의 경우 피부 관리와 건조함 해결을 위한 보습 제품 선택에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다. 이에 유아화장품 브랜드 아토앤오투는 봅철 아기피부관리에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해 안전성의 중점을 둔 아기크림, 아기수딩젤 등을 선보이며 사용 방법을 함께 공개하고 있다.
배우 소이현을 모델로 하고 있는 브랜드 아토앤오투는 제품 안전의 중요성과 함께 환절기 아기피부관리를 위한 여러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아토앤오투 측은 첫째로 아기수딩젤을 사용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아기수딩젤은 스킨케어의 가장 기초적인 단계로 피부의 열기나 민감해진 아기 피부를 편안하게 만들고, 피부 속까지 촉촉한 수분을 전달하며 로션이나 크림의 흡수를 도와 효과적인 보습관리에 도움을 주기 때문.
두 번째는 피부 관리 제품의 사용 상황이다. 아이들 피부는 작은 자극에도 건조해지기 쉽기 때문에 아토앤오투는 목욕 후 3분 이내 수딩젤을 발라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씻거나, 혹은 이 후 물기를 닦는 과정에서 생길 자극을 최소화 한다는 것. 또한, 이는 건조함을 최대한 없애야 하는 환절기 피부관리에 적절한 방법이라 설명했다.
아토앤오투는 이 같은 방법과 아이의 피부타입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2가지 스킨케어 라인을 보유하고 있는데 일반 피부용 ‘옥시젠’ 수딩젤의 경우 산소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수분감이 높고, 상쾌한 천연향이 특징이며 ‘스파우’ 수딩젤의 경우 리포솜 공법으로 빠르게 유효성분을 피부 속까지 전달해주며 로션과 겔이 혼합된 제형으로 자극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아기수딩젤을 활용해 아기 피부의 보습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 첫 번째로 아기수딩젤을 기초로 발라준 다음 아기로션 또는 아기크림을 덧발라 피부에 보습감을 더해줄 수 있고, 오일과 수딩젤을 2:1 비율로 섞어 사용해주면 마사지 효과는 물론 피부 보습까지 함께해 아기피부건조 예방에 도움을 준다.
한편, 현재 아토앤오투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환절기 피부고민에 따른 아기수딩젤 활용법과 다양한 피부관리 제품 등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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