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우려가 가시지 않는 가운데,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선보이는 곳이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국민적 이슈 마다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온 아기화장품 전문 브랜드 아토앤오투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사태에 미혼모, 입양대기 아동, 보육원 등 취약계층에 후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예약판매를 진행할 만큼 내부적으로 긴급하게 물량을 확보하고 있는 아토앤오투는 고객 예약 물량 외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 수량까지 고려하여 빠른 생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아토앤오투의 이 같은 물량 품절은 면역력이 약한 아기와 가족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엄마들의 선택이 큰 역할을 했다. 포털 인기브랜드 1위를 기록하며 ‘아기 손소독제’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아토앤오투는 보습력과 세정력을 갖춘 제품 출시로 그 관심도를 더했다.
설명에 따르면 이번에 기부된 아토앤오투의 아기손소독제의 경우, 작고 컴팩트한 100ml 용량과 500ml 대용량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어 휴대하며 가지고 다니거나, 어린이집, 현관앞, 아이들방, 부엌 출입구 등에 비치해서 사용하기 편리하다.
아토앤오투 관계자는 “미혼모, 입양대기 아동, 보육원,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에 관심이 많은 아토앤오투는 향후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아끼지 않고 발빠른 대응을 통해 적재적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안심기부에 앞장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아기화장품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아토앤오투는 신종코로나와 관련해 올바른 손씻기와 소이현과 함께하는 기부가 되는 안심쇼핑, 어린이집 이벤트 등을 진행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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