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약한 우리 아이, 지금 이 시점에 어린이집에 보내야 하는 걸까? 말아야 하는 걸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폐렴)에 대한 우려로, 어린이집 등원과 개학 시즌을 앞둔 부모들의 걱정이 높아지고 있다. 성인보다 면역력이 떨어지고 연약한 어린아이들의 경우 특히 감염병에 더 취약할 수 있기 때문. 하지만 어린이집을 보내지 않으면, 아이를 돌보아 줄 대체 방안을 구하기가 더 어려운 상황에 말 그대로 ‘울며 겨자먹기’로 아이를 어린이집에 등원시키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유아화장품 브랜드 아토앤오투가 이런 부모들의 걱정을 줄여주기 위해 다양한 자사 손소독제 및 위생·보습키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토앤오투 마케팅 담당자는 “해당 이벤트는 아이들의 자립심과 안전한 위생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전하며 "위생·보습 습관을 익힌 아이들이 실제로 어린이집 단체생활에서 스스로 이를 적용할 수 있도록, 당첨된 어린이가 다니는 어린이집 반 친구들 전체에게 1인 1 크림을, 반에 구비하고 사용 가능한 손소독제와 세정제, 물티슈, 치약 등을 대용량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당 이벤트는 아토앤오투가 제시하는 올바른 손씻기 6단계를 활용해 가정 및 어린이집에서 아이가 세정제로 손을 씻는 장면을 촬영하거나, 아기 손소독제로 외출 후 간단하게 청결을 유지하는 모습, 손을 씻은 뒤, 보습 크림으로 입가와 손 등을 꼼꼼하게 발라주는 모습 등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한 뒤 아토앤오투 자사몰 인증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아토앤오투 측은 감염병 예방과 함께 피부관리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했다. 특히 여린 피부 장벽으로 트러블과 건조에 취약한 어린 아이들의 경우, 잦은 세정 후 보습이 함께 이루어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
이에 고보습 산소수가 포함되어 여린 아이 피부에도 자극 없이 사용이 가능한 옥시젠 베이비 버블폼의 사용과 물 사용이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소독제를 활용하는 것이 감염병 예방 및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하며 감염병의 원인이 되는 유해세균을 99.9% 제거하는 아토앤오투의 바른손소독제의 경우, 100ml 용량의 소독제는 휴대하며 사용하거나, 500ml 대용량 사이즈의 소독제는 사람들이 많이 드나드는 건물 출입구나 현관, 카운터, 집 안에 비치해두고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이벤트는 아토앤오투 인스타그램과 공식몰을 통해 더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아토앤오투는 공식몰을 통해 오는 20일까지 아기 손소독제 2차 예약판매를 진행과 새학기 옥시젠크림 1+1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Bookm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