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불던 겨울은 어느새 물러가고 따듯한 날씨로 봄이 한층 더 가깝게 다가온 것을 느낄 수 있지만 우리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날씨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그로 인해 청결관리는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필수가 됐으며, 특히 면역력이 약한 아이일수록 건강을 챙겨야 한다.

특히 부모라면 아이가 사용하는 제품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관리해줄 수 있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의하면 수입 위생용품 세척제 4종에서 국내 사용금지된 가습기살균제 유해성분인 MIT(메칠이소티아졸리논)이 발견됐다고 밝혀졌고 아기 젖병세정제에서 검출됐다는 소식은 육아 맘들 사이에서 빠르게 퍼져나갔다.

젖병세정제 안전 성분 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가장 큰 문제로 떠오른 가습기살균제(MIT)는 소량이라도 호흡기를 통해 계속해서 흡입을 하게 되면 인체에 치명적이라 국내에서는 사용을 이미 금지한 성분 중 하나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안전한 아기용품을 제공하고 있는 천연 아기 브랜드 ‘아토엔오투(ATONO2)’는 전성분을 공개하고 있다. 아토엔오투 젖병세정제는 100% EWG그린등급으로 제조된 아기주방세제로, 레몬향과 라벤더 향 두 가지로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 1종 주방세제이다. 젖병&주방세제 제품은 FDA인 미국 식품의약법에서 정한 규정을 바탕으로 전문가들이 인정한 안전한 성분으로 만들어졌으며, 에코서트에서 천연원료로 인증된 성분을 사용하고 있는 안전한 젖병세정제로 유해성분으로 성분 여부의 중요성이 높아진 요즘, 아기들의 건강을 생각해 젖병세정제 성분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1종 아기주방세제는 사람이 섭취하는 다양한 야채, 과일을 세척하는데도 사용할 수 있는 세제를 말하며, 사람에게 유해되는 성분을 배제한 원료만을 첨가하여야 1종으로 인증 받을 수 있다. 아토엔오투 아기주방세제, 젖병세정제는 보건복지부 기준을 통과한 1종 젖병세정제로, 아기젖병, 아기식기 세척에 안심하고 사용해도 되는 젖병세정제이면서 과일세정제로 채소와 과일 세척은 물론 기름기 있는 모든 식기 세척까지 모두 가능하다.

성분 중 글리세린이 포함돼 맨손세정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이 젖병세정제는 알킬폴리글루코시드라는 천연 계면활성제와 레몬 에센셜 오일, 소금, 베이킹소다, 구연산 등의 EWG GREEN 등급의 원료들로 이뤄져 있으며, 고농축 제품이어서 적은 양으로도 세척이 깨끗하게 가능하다.

주방세제의 경우 전성분을 표기할 법적 의무가 아니기 때문에 전성분 공개를 하지 않은 일부 천연세제들과 달리 아토엔오투는 제품에 전성분을 표기하고 있는 젖병세정제로, ‘마켓컬리’에서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어 아토엔오투 관계자는 “세척력을 높이고 연약한 아이들의 건강해도 위협이 되지 않는 1종 젖병세정제, 주방세제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 연구를 이어왔으며 앞으로도 아이는 물론 가족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