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낮의 일교차가 커지고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지는 등 건강을 고통스럽게 하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스스로 관리가 힘든 아이들의 경우, 이러한 시기에 부모가 특히 청결에 더 신경 써야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다.

많은 의료진들은 대부분의 병균과 세균이 입을 통해 들어오게 된다고 말하곤 한다. 그렇기에 아이들이 입에 가져가는 물건들을 잘 관리해야 하며, 젖병이나 유아식기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도 아이 건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이에 젖병이나 유아식기를 세척할 때, 어떤 주방세제·젖병세제로 세척을 하는지도 중요하다. 많은 이들이 천연주방세제를 추천하고 있으나 어떤 성분으로 이뤄졌는지를 파악하고 주방세제를 찾을 수 있어야 한다.
 
안전한 아이용품을 제공하고 있는 건강한 브랜드 ‘아토엔오투(ATONO2)’는 지난해 전성분을 공개한 1종 젖병&주방세제 레몬향을 출시한 바 있다. 안전한 성분으로 이루어져, 출시한 이후 꾸준히 문의가 늘어났으며, 먼지바람이 기승을 부리며 청결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진 요즘에는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해 주방세제 성분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며 로즈마리향을 신규로 출시했다고 관계자 측은 밝혔다.

1종주방세제는 사람이 먹는 각종 야채, 과일에도 사용할 수 있는 세제를 말하며, 특정 유해성분을 배제한 원료만을 사용해야 1종으로 인증 받을 수 있다. 아토엔오투에서 론칭한 주방세제는 보건복지부 기준 1종주방세제로, 아기젖병 세척에 적합한 젖병세정제이면서 과일세정제로 채소와 과일세척은 물론 기름기있는 식기나 유아식기 세척까지 모두 가능하다.

글리세린 성분이 포함돼 맨손으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이 젖병세제 겸 주방세제는 알킬폴리글루코시드라는 천연 계면활성제를 비롯해 레몬 에션셜 오일, 소금, 글리세린, 베이킹소다, 구연산 등의 EWG GREEN 등급의 원료로 이뤄졌다.

고농축 제품이어서 적은 양으로도 세척이 가능하며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이 기름분해와 항균에 도움을 주어 강력한 세척효과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토엔오투 관계자는 “주방세제는 전성분을 표기해야 할 법적 의무가 없기때문에 엄마, 아빠가 아이를 위해 직접 성분을 파악하는데 더 신경 써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세정력을 높이고 아이들의 건강에도 해가 되지 않는 1종주방세제를 만들기 위해 연구를 이어왔으며 앞으로도 아이는 물론 온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토엔오투의 1종 젖병&주방세제는 레몬향과 로즈마리향 두 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