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어느덧 중반을 지나고 있다. 7월을 맞이하며 날씨는 급격하게 더워졌으며 에어컨 바람에 포함된 먼지, 세균뿐만 아니라 통풍을 위해 창문을 열면 외부의 불청객 미세먼지까지 조심해야 하는 계절이 되었다.

이런 날씨가 되면 아기가 있는 가정은 아기피부 관리에 예민해질 수밖에 없다. 영·유아의 피부는 연약하고 열이 높아 여름철이 되면 땀띠, 기저귀발진 등의 피부트러블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시로 아이들의 피부를 시원하게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그로 인해 아기두드러기와 땀띠, 기저귀발진 등의 예방과 관리를 목적으로 여름철 대비 아기수딩젤을 미리 구비하는 가정도 많았다.

특히 여름에는 먼지나 세균을 씻어내기 위해 목욕을 자주 하게 되는데, 아기목욕용품 중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아기바디워시의 경우 화학계면활성제 등의 화학성분은 아기의 예민한 피부에 쉽게 자극이 될 수 있어, 안전한 성분으로 이루어져 순하게 씻어낼 수 있는 아기샴푸바스 제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아기바디워시와 유아수딩젤 등을 포함해 건강한 아기화장품을 개발하는 브랜드, 아토엔오투는 “여름철은 아기피부가 쉽게 지치는 계절이므로 자주 사용하는 신생아목욕 용품부터 아기수딩젤, 로션 등의 보습관리 화장품이 어떤 성분으로 만들어졌는지, 순한 성분으로 이루어졌는지에 대해 확인하고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아토엔오투에서 제공하는 ‘약산성 베이비바스&샴푸’는 아기머리각질까지 순하게 씻어내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아기바디워시와 샴푸 둘 다 사용이 가능한 올인원 제품이다. 육계추출물, 황금추출물, 편백나무잎추출물 등의 자연유래 성분으로 이루어진 이 아기샴푸바스는 자사 특수 공법으로 첨가한 고농도산소수로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하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며, 신생아목욕부터 민감한 피부의 성인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해당브랜드의 아기수딩젤은 수분함유량이 가장 많아 쿨링감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편백나무잎추출물, 히알루론산, 오레가노잎추출물 등의 자연유래 성분과 에코서트 인증성분으로 이루어졌으며 고농도산소수 함유로 보습력이 강할 뿐만 아니라 로션과 크림의 흡수를 도와 효과적인 보습관리에 도움을 준다.

관계자는 “7월을 맞이하며 더욱 뜨겁고 습한 날씨 속에서 아기피부 건강을 관리하는 일이 쉽지 않은 만큼 아기바디워시와 유아수딩젤, 로션 등의 제품에 대한 문의가 자주 들어오고 있다”라며 “자사의 유아수딩젤과 로션, 아기샴푸 등의 제품이 아기 피부건강은 물론 부모의 걱정을 덜어주는 해결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