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가닉의 ‘아토엔오투(ATONO2)’가 회원수 15만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아토엔오투(ATONO2)는 '엄마들의 현명한 선택'이라는 슬로건을 모토로 연구하며 고농도 산소수 성분을 통해 보습력을 높인 아기화장품을 개발, 일명 ‘산소수 화장품’으로 불리는 순한 유아화장품 브랜드다.

매월 직원들이 보육원을 방문해 아이들을 돌보고, 곳곳을 청소하고 자사의 제품을 기부하는 등 봉사활동도 함께 병행하고 있는 해당 기업은 지금까지 4년 연속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한국소비자 만족지수 1위, 우수브랜드대상 등 12관왕 수상에 이어 매출 230억원을 달성하며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인정 받아왔다고 한다.

아토엔오투는 피부에 좋지 않은 성분들로 인해 불안해하는 소비자들이 직접 체크하고 신중히 고를 수 있도록 성분을 공개했을 뿐만 아니라 황금추출물, 육계추출물 등의 자연유래성분과 EWG 안전등급 성분을 사용해 안전한 유아화장품 안심브랜드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갑작스레 걷기만 해도 땀이 흐를 만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베이비수딩젤과 베이비로션, 베이비크림, 약산성을 띄는 베이비바스샴푸를 포함한 아토엔오투 전 제품에 관련해 문의는 계속해서 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청결이 중요해진 만큼 생활 필수품인 베이비치약(무불소치약), 키즈치약(저불소치약), 임산부치약 등의 덴탈케어 라인까지 함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다.

아토엔오투 관계자는 "SNS 등의 커뮤니티를 통해 제품력과 안정성은 물론, 고객과의 소통으로 현재까지 소비자들과의 신뢰를 쌓아왔기에 이러한 결과를 낼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아토엔오투의 베이비수딩젤(160㎖)은 황금추출물, 녹차추출물, 병풀추출물, 산소수 등의 자연유래성분으로 이루어졌으며 수분함유량이 가장 많고 쿨링감이 좋아 열이 많은 아기피부를 시원하게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또 스킨과 같은 역할을 하여 유아수딩젤, 유아로션 순으로 아기 피부를 관리하면 효과적으로 보습관리에 도움이 된다.

또 해당 브랜드의 베이비로션(160㎖)의 경우 기초적인 유아스킨케어 화장품으로 세라마이드, 마치현추출물, 병풀추출물 등의 순한 자연성분이 함유되었으며 산소수로 인해 보습력이 한층 더 높은 것이 특징으로 사계절 내내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베이비크림(160㎖)은 건조한 피부 속까지 수분을 전달하는 고보습 아기크림으로 고농도 산소수와 스쿠알란, 육계추출물, 황금추출물, 병풀추출물, 세라마이드, 시어버터 등의 자연유래 성분으로 이루어졌으며 촉촉한 발림성과 높은 흡수력으로 건조함이 심한 부위에 수시로 덧발라 보습관리가 가능하다.

엄마들이 많이 찾는 제품 중 하나인 베이비바스샴푸(300㎖)는 편백나무잎추출물, 베타글루칸 등의 식물성 원료와 자연유래 계면활성제, 산소수 등으로 이루어진 pH약산성클렌저다. 아기샴푸와 유아바디워시를 구분없이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으로 피부의 노폐물을 순하게 씻어내는데 도움을 준다고 아토엔오투 측은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