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 뇌는 만 3세까지 보고, 듣고, 느끼고, 냄새를 맡는 오감을 통해 발달한다. 그렇기 때문에 일상에서의 아기 목욕시간은 아기를 청결하게 씻기는 것 이상으로 오감 자극을 통해 건강한 아기 발달을 도모하는 중요한 시간이다.  

물놀이, 비누거품 놀이를 하고 물소리를 들으며 향이 좋은 신생아바스앤샴푸 냄새를 맡는 등, 오감 체험을 통해 신체적 발달, 정서적 발달을 도울 수 있는 이상적인 기회이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아기와 부모가 서로 눈을 맞추고, 부모가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을 걸면 아기의 언어발달에 큰 영향을 줄 수 있고, 스킨십을 통해 자연스러운 애착관계 형성이 가능하다. 또 최근에는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면서 아기 보습관리와 청결에 필수인 베이비샴푸바스에 관심을 가지는 부모들이 늘었다.  

이에 아기 피부는 매우 여리고 건조하기 때문에 건강하고 청결한 피부로 관리하기 위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지 않도록 수분을 잡고, 자극이 없는 천연 베이비바디워시와 천연소재로 된 목욕스펀지를 고르는 게 좋다.

이 가운데 아기용품 전문 브랜드 아토엔오투는 자사의 베이비바스샴푸와 목욕스펀지가 신생아 목욕용품으로 수요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이에 대해 가습기살균제 유해성분으로 논란이 된 만큼 안전한 성분으로 이뤄지고 피부를 자극 없이 청결히 씻길 수 있는 제품의 수요가 증가한 것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아토엔오투 관계자는 “TV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활약 중인 이동국·이수진 부부와 대박이 남매가 전속모델 이전부터 사용했던 브랜드로 알려진 것도 수요 증가의 이유 중 하나다”고 설명했다.

아토엔오투는 가습기살균제 유해성분, 페녹시, 파라벤 등 유해성분이 모두 무검출 판정을 받았으며, 스킨케어라인이 미국 식약처 FDA OTC 인증을 받아 안전한 아기화장품으로 자리 잡았다.

안전한 아기용품 전문 브랜드 아토엔오투의 목욕스펀지는 순식물성 천연 펄프소재인 셀룰로오스 소재로 부드럽고 민감한 피부에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 각질과 노폐물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피부에 자극이 적어 신생아부터 민감한 피부의 성인까지 모두 사용이 가능해 인기를 얻고 있다.

부드러운 촉감, 탁월한 흡수력으로 물을 오래 머금어 적은 양의 베이비바디워시로도 거품이 많이 형성돼 경제적이며, 물을 잘 흡수하고 방출시켜 빠른 건조와 세균 증식 억제효과가 뛰어나다.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친자연적인 아기목욕용품이라 볼 수 있다.

대박이바스로도 불리는 신생아바스앤샴푸는 순한 식물성 천연 성분 첨가로 신생아부터 민감한 피부의 성인까지 전연령이 사용이 가능하다. 편백나무잎추출물, 베타글루칸 등의 천연성분과 에코서트 인증성분이 함유되어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며, 자사 특수 공법으로 고농도 산소수를 첨가해 보습이 탁월하고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지 않는다.

전속모델인 이동국은 “베이비바스샴푸는 화학계면활성제가 아닌 자연에서 추출한 천연 계면활성제가 들어가 더 안심하고 사용하고 있다. 천연향이 기분을 개운하게 만들고, 같이 사용하는 아토엔오투의 순식물성 목욕스펀지가 부드럽고 순하게 씻겨주어 아이들 목욕 시 많은 도움을 받는다”고 말했다.

업체 관계자는 “아기 목욕 중 베이비샴푸바스에서 나는 향은 아기와 부모의 긴장을 완화시키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향이 있는 제품으로 목욕한 아기들은 향이 없는 제품을 사용한 경우보다 잠들기 전 덜 울며, 수면시간도 더 길어지는 효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인공향이 아닌 천연원료의 향이 나고 안전한 성분의 베이비샴푸바스를 택해 아기목욕을 한다면 보다 긴장 완화와 정서발달,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