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아기화장품브랜드인 아토엔오투가 환절기를 맞아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환절기에는 기온과 습도가 낮아지면서 차고건조한 공기가 수분을 증발시켜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다. 이로 인해 최근 육아를 하는 부모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바로 아기의 피부 관리다.

설명에 따르면 아토엔오투 아기화장품은 과포화 산소수를 밀어 넣어 자사만의 특별한 옥시젠베타포뮬러(HQK-II)공법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피부의 진피층까지 침투하여 면역력이 약한 아기피부에 수분보호막을 형성해 매끄러운 피부로 만들어준다.  그 중에서 아토엔오투 베이비바디로션과 베이비크림은 촉촉하고 보습력이 뛰어난 제품으로 건조함이 심한 신생아의 피부 보습관리에 많이 사용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또한 육계추출물과 황금추출물, 편백나무잎추출물, 병풀추출물 등의 천연 성분이 첨가되어 아기의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수분과 보습을 동시에 관리해준다고 한다. 페녹시에탄올, 파라벤, 디메치콘, 색소, 향료, 탤크 등의 유해성분이 39가지나 검출되지 않아 아기의 태열, 침독 등의 피부트러블 증상에도 자극 없이 매끄럽고 건강한 피부로 관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토엔오투베이비크림과 로션은 피부 무자극 안정성 테스트결과에서 피부평균반응지수 0.00 무자극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아토엔오투 관계자는 “아기와 외출 했을 때에도 아기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빨갛게 변했는지 확인하고 수시로 아기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면서 ”아토엔오투 유아보습크림이나 베이비바디로션은 환절기로 건조해져 피부간지러움이 생겼을 때에도 수분 보습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아기외출용품으로도 사용하기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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