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보도자료

보도자료

.

게시판 상세
제목 [2016.08.24] ‘살균제’ 성분 아기화장품 유통… 부모 비상, 유해성분 없는 아기화장품 찾아
작성자

아토엔오투 조회수 :444

작성일 2016-11-09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최근 클로로메틸이소치아졸리논(CMIT)과 메틸이소치아졸리논(MIT)에 대한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지난 해 8월 이후로 제조된 로션이나 에센스 등 씻어내지 않는 제품에는 이 유해성분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었으나, 지금도 버젓이 유통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CMIT와 MIT는 미국 환경청(EPA)에 산업용 살충제로 등록된 물질이며, 국내에서는 한동안 논란이었던 가습기 살균제로 사용 된 유해성분이다. 지난 2011년 동물실험 결과 흡입 독성은 나타나지 않았으나 질병관리본부의 연구용역(원인미상 폐 손상 위험요인 세포독성 시험 및 인체 노출량 재연시험) 결과에서 세포독성이 여타 가습기 살균제 성분보다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폐 손상의 첫 번째 단계인 활성산소를 발생하는 실험에서 유의적인 생성반응을 일으켰으며, 두 명의 사망자를 포함한 다섯 명의 피해자가 나와 안전성 논란이 있어, 이 성분들은 사용 자제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었다.

 

그로 인해 지난 해 7월부터 개정된 화장품 고시에서는 사용 후 씻어내는 제품에만 0.0015% 범위 내에서만 사용하도록 규정하였고, 그 외의 기타 제품에는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였으며 이 개정된 화장품 고시는 1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지난해 8월부터 시행 되었다.

 

그런데 이러한 살균제 성분이 화장품에 사용되어 아직까지 버젓이 유통되고 있었으며, 심지어 아기로션 등 아기화장품에도 성분이 사용되었다는 것이 밝혀져 여름철 아기 피부 관리에 더욱 신경을 곤두세우는 부모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CMIT·MIT이 첨가되지 않은 제품들에 시선이 집중되는 가운데, 천연 아기화장품 브랜드인 아토엔오투의 제품에도 부모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목록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16시 이전
주문건은
당일배송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