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감염예방 위해 마스크·손세정제·소독제 판매량 증가
- 아토앤오투 “유해세균 살균 효과와 성분에 따른 제품 선택이 중요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가 급속히 확산되면서 감염병 예방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마스크, 손세정제·소독제 등 관련 제품의 판매 증가는 물론 다양한 생활수칙이 연일 포털 키워드를 장악하고 있다.
유아화장품 브랜드 아토앤오투 ‘바른 손소독제’의 경우 100ml, 500ml 전제품이 하루 만에 품절되는 등 품귀 현상을 빚고 있어, 아토앤오투 측은 10일 이내로 추가 물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렇다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한 예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무엇보다도, 가장 손쉬우면서도 효과가 뛰어난 예방법은 단연 ‘올바른 손씻기’다.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에서 손씻기를 ‘셀프백신’ 이라고 표현할 만큼, 손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중요한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도 올바른 손씻기는 인플루엔자, 콜레라, 유행성결막염 등 대부분의 감염병을 줄이는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유아 화장품브랜드 아토앤오투에서 제안하는 ‘버블폼을 활용한 올바른 손씻기 6단계’는 다음과 같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자주 손을 씻어야 하기 때문에, 특히 성분과 살균 효과를 꼼꼼히 따져 피부에 무리가 가지 않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아토앤오투의 ‘옥시젠 베이비 버블폼플러스’는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에 자극 없이 사용 가능한 약산성 제품으로, 제주 산소수와 천연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여 피부에 친화적인 거품 세정제다. 때문에 자주 손을 씻어주더라도 피부에 자극이 덜 하고 촉촉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옥시젠 베이비 버플폼플러스 제품을 충분히 손에 덜어내어, 위에 언급된 올바른 손씻기 6단계를 진행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손을 씻기가 어려운 상황의 경우, 간편하게 세정이 가능한 소독제 이용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아토앤오투 측은 ‘바른 손 소독제’의 경우 물 없이도 빠른 소독효과를 볼 수 있고 감염의 원인이 되는 유해세균을 99.9% 제거해, 집 현관 앞 또는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머무르는 아이방, 그리고 사람이 많이 드나드는 건물 출입구나 편한 장소에 비치하고 수시로 사용한다면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면역력이 약한 어린 아이의 경우, 외출 후 손 뿐만 아니라 바디케어를 통해 구석구석 쌓인 먼지와 세균을 씻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하며 샴푸와 바디워시의 기능을 합친 올인원 바스&샴푸를 이용하여, 어린 피부에 유해한 세균을 한 번에 관리해주는 것 역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감염병 예방과 청결 습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아토앤오투는 손소독제, 세정제 등을 묶은 다양한 혜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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