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경보와 함께 전국적으로 찜통 더위가 지속되고 있다. 그에 따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선크림, 선블럭의 인기도 함께 상승하며 특히 아기가 있는 가정에서는 순한 아기선크림이 주목 받고 있다. 아이들의 경우 피부가 약해 자외선으로부터 쉽게 자극 받고 트러블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생후 6개월 아기부터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10월까지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 만큼, 예민하고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의 피부는 자외선차단제로 꼼꼼히 보호할 필요가 있다.

아기선크림은 여린 피부에 사용하는 만큼 종류와 브랜드가 다양하므로 성분과 효과를 살피고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그 중에서도 천연 아기화장품 브랜드 '아토엔오투(ATONO2)'의 아기선크림이 순하고 백탁현상없는선크림으로 인정받으며 그 인기가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다.

아토엔오투 아기선크림의 자외선차단지수는 SPF 30 PA++. 황금추출물과 육계추출물, 병풀추출물 등의 식물성 천연 성분과 에코서트 인증성분으로 이루어져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물리적·화학적 차단방식이 혼합된 3way 시스템으로 제조된 것이 특징이다. UVA와 UVB의 이중차단이 가능해 사계절 내내 사용이 가능하며, 지난 4월에는 여름대비 품절대란을 겪으면서 예약 이벤트까지 진행한 바 있다. 아울러 자사 옥시젠 베타포뮬러 공법으로 고농도 산소수를 첨가해 보습력 또한 뛰어나 예민한 피부를 가진 성인들 사이에서도 선크림추천 제품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러나 자외선 차단뿐만 아니라 피부를 깨끗하게 클렌징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더위가 지속되면 공기 속의 먼지와 피부노폐물이 모공을 막아 곧 피부트러블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자외선차단제로 내 아이의 피부를 보호했다면, 외출 후 귀가했을 때 피부를 청결하게 씻어내야 한다.

아토엔오투(ATONO2)의 베이비 클렌징워터는 별도의 2차 세안이 필요 없는 노워시 타입 클렌저로 거품 세안이 어려운 아기들에게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충분한 세정력을 통해 피부에 남은 선크림이나 노폐물을 깨끗하게 씻어내어 건강한 피부로 관리하며, 브로콜리 추출성분 함유 및 EWG 그린 등급의 안전한 식물성 천연 성분 함유로 피부에 해로운 외부 유해물질로부터 피부 저항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피부 자극 없이 더욱 많은 산소와 영양을 피부 속까지 공급해 피부를 촉촉하게, 청결하고 상쾌하게 유지시킨다.

관계자는 "무더위와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아이 피부를 보호하고 청결히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외출하기 약 30분 전에 얼굴과 팔, 다리 같은 자외선 노출 부위에 아기선크림을 골고루 바른 후 2~3시간 간격으로 덧바르면 효과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다. 또 클렌징워터는 화장솜에 내용물을 적셔 선크림을 발랐던 부위를 부드럽게 닦아내면 깨끗하게 클렌징 할 수 있다.”고 선크림과 클렌징워터사용법에 대해 간략히 설명했다.

이어 “끊임 없는 연구를 통해 개발한 아기선크림과 클렌징워터는 유해성분이 모두 제외되어 더욱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론칭과 동시에 바캉스용 세트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무한한 자부심과 감사를 느낀다. 앞으로도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하여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