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날을 환영하는 것도 잠시, 국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불청객 미세먼지가 하늘을 뒤덮고 있다. 초미세먼지는 모공 속까지 파고들어 각종 트러블과 피부 노화를 가속화 시키는 것은 물론, 폐렴과 천식 악화, 폐기능 저하, 호흡기 질환의 원인까지 되고 있다.
때문에 미세먼지가 매우 높은 날은 되도록 외출을 삼가고, 외출을 하더라도 마스크와 긴 소매의 옷, 보호안경 등을 착용하여 보호하는 게 좋다.
전문가들은 그 중에서도 청결 관리를 강조한다. 외부환경에 노출된 손으로 얼굴 혹은 외부의 물건을 만질 경우,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이 자연스레 피부에 흡수하고 입을 통해 건강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아기가 있는 가정은 약하고 예민한 아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유아바디워시로 미세먼지를 깨끗이 씻어내고, 외출 중에는 수시로 손소독제를 사용해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하지만 아기 피부는 면역력이 약하고 매우 건조하므로 유아바디워시와 손소독제를 선택할 때 피부에 자극이 없고 보습력이 있는 제품인지를 살펴보고 어떤 성분으로 이뤄졌는지 전성분을 꼼꼼히 체크하고 안전한 제품을 선택하는 게 좋다.
이 가운데 '슈돌'의 이동국과 대박이 남매를 전속모델로 영입한 아기화장품 전문 브랜드 아토엔오투는 천연성분으로 이루어진 아기샴푸바스와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저자극 손소독제 '핸드클리너플러스'를 선보였다.
아토엔오투 아기바디워시는 일명 ‘대박이바스’로도 불리며 pH5.7을 유지하는 약산성 제품으로 바스 뿐만 아니라 샴푸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편백나무잎추출물과 병풀추출물 등 식물성 천연성분과 에코서트 인증 성분을 함유해 자극 없이 미세먼지와 세균을 씻어내고 자사 특수 공법으로 고농도 산소수를 첨가해 촉촉한 보습력을 제공 하며, 디메치콘, 트리클로산, CMIT, MIT 등의 유해성분 또한 모두 제외해 신생아바디워시부터 전연령 사용이 가능하다.
미세먼지와 유해세균 등 감염예방 효과가 있는 아토엔오투 손소독제 ‘핸드클리너플러스’는 알로에베라 추출물과 글리세린 등의 보습성분이 함유돼 피부에 순하게 작용하고 사용 후에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전속모델 이동국은 “아이들은 끊임없이 무언가를 만진다. 그래서 청결 관리는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최근 들어 외출하면 핸드클리너플러스로 아이들 손을 더욱 수시로 관리하고, 귀가 시에는 유아샴푸바스로 깨끗하게 씻겨준다”고 말했다.
이어 “핸드클리너플러스는 끈적임과 잔유물 없이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주어 나와 아내(이수진)도 자주 사용한다. 아토엔오투 베이비바스 또한 천연계면활성제샴푸바스로 더욱 안심하고 아이들에게 사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질 수록 유아샴푸바스와 손소독제 문의가 늘며 가족 건강과 청결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가 증가한 것을 느끼고 있다. 외출 후 손세정제로 미세먼지와 세균을 씻어내는 것도 좋지만 보이지 않는 초미세먼지와 세균은 손을 통해 계속 전달되므로 손소독제를 통해 한 번 더 관리하면 효과적으로 피부와 건강을 보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티슈에 핸드클리너플러스를 적당량 덜어 핸드폰, 태블릿, 리모컨 등의 전자기기를 닦아내면 미세먼지와 세균을 쉽게 해결할 수 있다”며 “안전한 손소독제와 아기샴푸바스로 미세먼지와 세균, 질병으로부터 가족 건강을 보호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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