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을 함께 안고 있는 시기로 ‘가정의 달’이라고도 불린다. 그만큼 가족나들이를 가거나 가족끼리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은데, 아기가 있는 가정의 경우에는 날씨가 따뜻해지는 만큼 아기 피부관리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영·유아 피부는 성인보다 예민하고 약해서 환경에 따라 땀띠, 피부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쉽기 때문이다.

특히 아기의 목이나 팔, 다리는 살이 겹쳐 땀이 쉽게 발생하므로 피부를 시원하고 보송보송하게 관리해주어야 피부발진, 아기습진, 땀띠 등으로부터 예방할 수 있다.

아기가 24시간 차고 있는 기저귀 또한 마찬가지다. 기저귀는 바람이 잘 통하지 않아 날씨가 더울 경우 땀이 차고 기저귀발진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 된다. 이때는 통풍관리를 자주 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피부발진 예방을 위해 피부를 순하게 케어 할 수 있는 베이비파우더, 수딩젤 등의 유아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 포인트다.

그로 인해 베이비파우더를 찾는 가정이 많아졌는데, 가루 형태는 피부의 땀구멍을 막아 2차 피부트러블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최근에는 크림 형태의 제품을 찾는 고객도 많아졌다.

유아화장품 브랜드 아토엔오투는 지난 4월 베이비파우더 크림이 품절 되면서 예약구매 1+1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 아기파우더 크림은 자사의 특수 공법으로 고농도 산소수를 첨가했으며 천연 타피오카 전분 등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하여 끈적임 없이 순하게, 촉촉한 피부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아토엔오투 관계자는 “기저귀발진, 아기습진 등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의 경우 쉽게 잠에 들지 못해 수면부족 증세로도 이어지기 때문에 날이 더워질수록 아이 피부관리는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라고 말하며 “아기파우더 크림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만큼 여름철 아기 피부에 도움을 주는 유아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연구하겠다”라고 말했다.